엠게임 미래형 판타지 온라인게임 아르고, 기존 50레벨에서 55레벨로 상향 조정 실시
신대륙 나비루오, 캐릭터 스킬 및 몬스터, 특별한 게임아이템 등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매일 게임에 접속, 정해진 레벨에 도달하면 경험치 증가, 스킬 초기화 등 게임아이템 지급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서비스 중인 미래형 판타지 온라인게임 ‘아르고’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금)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아르고의 최고 레벨이 기존 50레벨에서 55레벨로 상향 조정됐으며 보다 강력한 캐릭터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신대륙 ‘나비루오’에서 특별한 게임아이템 및 보스 몬스터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나비루오’ 대륙은 하늘 위에 떠 있는 공중 지대로 들판, 초원, 산악도로 등 거친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앙에는 폐허가 된 도시의 모습을 가진 ‘코르테어 협곡’이 존재하며 어스듐(자원아이템)을 차지하기 위한 두 종족의 치열한 전투가 펼쳐진다.
특히 ‘나비루오’에 진입하면 300여 종에 달하는 새로운 몬스터를 만날 수 있으며 신규 인스턴스 던전에 입장하여 보스 몬스터를 사냥할 경우 최대 55레벨 무기 및 방어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아르고에서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오는 5월 26일(목)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한 날에 따라 강화 스킬북, 40% 경험치 증가 아이템을 지급하며 15부터 55레벨까지 정해진 레벨에 달성하면 스킬 초기 아이템 및 확장 가방을 제공한다. 또한 오랜만에 접속하거나 처음으로 아르고에 접속하는 회원에게도 다양한 게임아이템이 지급된다.
아르고 개발 총괄 채지영PM은 “이번 업데이트로 두 종족의 전쟁을 그리고 있는 아르고에 또 하나의 분쟁지역이 추가되면서 종족 간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후 백팩, 승용물 등 아르고만의 특색 요소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아르고는 대립되는 두 종족(노블리언, 플로레스라)의 대규모 전쟁을 구현한 온라인게임으로 승용물, 부스터 기능을 가진 백팩, 1인칭 조작인터페이스 등 독특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MMORPG(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로 일본, 러시아, 유럽 및 북미 등 총 36개국에서 서비스하며 글로벌 게임으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아르고 홈페이지: http://argo.mgame.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