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인소울 북미 상용화 순항 중
㈜게임프릭(대표 홍성완)이 개발한 MORPG ‘디바인소울’이 북미에서 4월 1일 부분 유료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분 유료화를 시작으로 선보이게 되는 유료 아이템은 캐릭터 외형을 꾸며주는 색다른 코스튬 아이템과 HP/MP부스터 등의 기능성 아이템들이 주를 이룬다.
더불어 부분 유료화와 동시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1차, 2차 CBT에 참여 했던 유저에게 업적 관련 메달을 지급하여 캐릭터에 착용하면 타이틀과 추가 옵션의 효과를 적용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아이템 구매에 필요한 캐시를 충전할 경우 20% 할인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추가충전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는데 첫날부터 유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프릭의 홍성완 대표는 “개발시작 후 2년 3개월만의 상용화를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짧은 기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과 최초 상용화를 위해 노력해준 미국 아웃스팍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상용화의 시작은 게임의 새로운 전환점이며 또 다른 시작점이라 생각하고 유저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디바인소울이 부분 유료화 서비스를 시작하는 곳은 북미가 처음이며, 지금 CBT가 진행되고 있는 러시아, 일본 및 동남아 5개국에서도 순차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오는 4월 말에는 신규 캐릭터 및 대규모 업데이트도 예정되어 있어 유저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