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신 서버 제 2월드 ‘클로니아’ 본격 오픈
티아라 아이템, 49레벨 등 2차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NHN 플레이넷 채널링 오픈으로 다양한 접속경로 확보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레이버스터(대표 조욱상)가 개발한 ‘헤바 클로니아(Heva Clonia)’가 제 2월드인 신 서버 ‘클로니아’를 오픈 한다고 금일 밝혔다.
‘헤바 클로니아’는 지난 5월 18일 실시한 돌발탐험대와 길드탐험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자체 최고 동접 기록 갱신 및 신규 유저 대거 유입으로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서버를 예정보다 빠른 시기인 5월 25일(수) 본격 오픈한다.
판타지 동화 풍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강렬한 액션 중심의 RPG와는 다른 차별성을 앞세워 20대 이상의 성인 유저 비율이 7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헤바 클로니아’는 기존 ‘헤바’서버에서 성인 전용 채널을 부분적으로 운영해 왔으나 쇄도하는 성인 전용 서버 증설 요청으로 ‘클로니아’ 서버를 추가했다.
또한 신규 서버 오픈과 동시에 2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레벨제한을 49레벨까지 개방하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아킨 지역 일부 오픈, 셀레스테 부화장, 셀레스테의 보물창고 등 신규 인스턴스 던전과 홍보 모델 티아라를 게임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티아라 아바타 코스튬'과 ‘티아라 프리미엄 행운상자’를 새롭게 선보이며 또 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윈디소프트 박신용 팀장은 "티아라 아이템 업데이트와 NHN 플레이넷 채널링이 오픈되면서 많은 유저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신규 성인 전용 서버인 '클로니아'를 오픈해 보다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헤바 클로니아는 앞으로도 빠른 업데이트와 채널 증설, 불법 프로그램 방지 시스템 지원 등 헤바를 즐기는 유저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 모델 ‘티아라’ 아이템 업데이트와 NHN 채널링 오픈을 앞두고 신규 유저가 몰릴 것을 대비해 서버 증설 등의 준비를 끝낸 ‘헤바 클로니아’는 플레이넷 정식 서비스 실시로 네이버 아이디만으로 별도의 절차 없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헤바 클로니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heva.windyzone.com)와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evaCloni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