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 총 상금 300만원과 대표 방송자키의 자리를 건 ‘오디션 대표 AJ 선발전’ 진행
끼가 넘치는 방송 자키들의 도전이 시작되었으며, 아프리카TV의 유명 BJ 기미티 영상 호응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에서 대표 방송 자키인 AJ를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AJ(Audition Jockey/오디션 자키)는 인터넷 개인방송국 ‘아프리카TV’에서 오디션에 대한 방송을 진행하는 ‘오디션 자키’를 지칭하는 것으로 이번 대표 AJ로 선발되면 총 300만원의 상금뿐 아니라 오디션 게임 방송의 공식 방송 자키로 활동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오는 4월 4일까지이며, 응모 방법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오디션’에 관련한 방송을 진행한 후 녹화한 영상을 등록하면 된다.
한편 AJ 선발전은 지난 15일부터 시작됐으며, 특히 인기 방송 자키인 기미티의 영상이 많은 득표율을 올리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대표 AJ 선발 최종 심사에서 일반인 투표율이 50%나 반영된다”며, “넘치는 끼를 발산하는 방송 자키들의 재미있는 영상들을 감상하시고 오디션의 대표 자키에 어울리는 도전자에게 직접 소중한 한 표를 던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디션>의 ‘대표 AJ 선발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clubaudition.ndolf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