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에 따라 리그에 배치되어 승부 겨루는 <프리스타일2> ‘리그모드’ 추가
소녀시대 ‘윤아 써니 서현’ 캐릭터 출시 … 9명 멤버 전원 <프리스타일2>서 만난다!
JCE(대표 송인수)의 신작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는 실력에 따라 경쟁할 수 있는 신규 ‘리그 모드’ 및 ‘소녀시대 3차 캐릭터 공개’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전했다.
초보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던 <프리스타일2>가 고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즐길거리를 대폭 강화했다.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으로는 △신규 리그 모드 △프리스타일 스킬 3종 △소녀시대 3차 캐릭터 ‘윤아 서현 써니’ 추가 등이 있다.
실력에 따라 구분되어 기록과 랭킹을 위해 한판 승부를 벌이는 새로운 경쟁모드 ‘리그모드’가 추가되었다. 계정 내 3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고레벨 이용자만이 참여 가능한 슈퍼리그 덕분에 <프리스타일2>에서는 그 어느 때 보다 뜨겁고 팽팽한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리그모드’는 자신의 실력에 맞는 리그 배정을 위하여 최초 5경기를 치러야 하며, 그 결과에 따라 시즌 시작 등급을 배정받게 된다. 또한 ‘승강제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10경기로 구성된 1라운드의 점수 및 경기 승패에 따라 승급/강등 심사를 받게 된다. 따라서 이용자들도 리그모드에서는 매 경기 신중하면서도 치열한 경기를 펼치게 되는 것이다.
상황에 따라 랜덤으로 발동되는 화려한 스킬인 ‘프리스타일’ 기술 또한 3종 추가 되었다. △과거 NBA서 레지 밀러 선수가 선보였던 초인적인 3점슛 능력에서 착안한 ‘밀러타임’ △원거리 투핸드 행타임 △근거리 투핸드 행타임 등이 추가되어, ‘프리스타일’ 스킬이 한층 화려해졌다.
또한 3차 소녀시대 캐릭터 업데이트를 통해 ‘윤아 서현 써니’를 추가함으로써, 멤버 9명 전원을 <프리스타일2>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소녀시대 일반 의상도 19종 추가되어, 소녀시대 커스터마이징 요소도 한층 강화했다.
조영석 <프리스타일2> 사업부장은 “서비스 초반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충실히 해왔기에, 고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즐길 거리도 자신있게 선보일 수 있었다”며, “실력에 따라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지속적으로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리스타일2> 신규 ‘리그 모드’ 및 소녀시대 3차 캐릭터 업데이트와 관련된 사항은 <프리스타일2> 공식 홈페이지(http://fs2.joycity.com) NHN 네이버 플레이넷 <프리스타일2> 전용 페이지(http://playnet.nav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