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의 회의 진행 통해 운영자와 이용자 간의 의견 교류 및 친밀감 향상
공성전, 챌린지 모드 등 PvP모드와 푸파, 탈것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돼
지앤아이소프트(대표 박원범)가 개발하고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와 NHN㈜(대표 김상헌)이 공동 퍼블리싱 하는 라이딩 액션 RPG <나이트에이지>가 지난 17일(토) 이용자들과 함께 ‘원탁의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나이트에이지 원탁의 회의’는 운영자와 이용자가 함께 원탁에 모여 토론을 통해 <나이트에이지>에 대한 궁금한 부분을 해소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향후 게임을 더욱 견고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게임의 운영자와 이용자 간의 소통을 통해 친밀감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원탁의 회의에서는 <나이트에이지>의 오픈 이래로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하게 추가된 게임 내 컨텐츠에 대해 많은 의견이 제시됐으며, 공성전과 엑스칼리버, 챌린지 모드 등 주로 PvP(유저 간 대결)에 대한 의견이 많았다. 회의에 참석한 이용자들은 향후 업데이트 될 부분과 이벤트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특히 <나이트에이지>의 흥미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푸파’와 탈것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코우’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이용자는 “나이트에이지를 매우 흥미롭게 즐기고 있다. 최근 초보 유저가 눈에 띄게 늘었는데 이들을 위한 공지와 안내도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초보 유저를 배려한 세심한 의견을 전달했으며, ‘나이키’라는 닉네임의 이용자는 “초반 오픈 시점에 비해 게임의 버그는 상당 부분 개선됐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규 유저가 많이 유입된다면 게임이 크게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원탁의 회의가 종료된 후 참가 유저 전원에게는 문화상품권과 함께 <나이트에이지>에 등장하는 독특한 당나귀 인형이 선물로 제공됐으며, 오는 정기점검과 더불어 게임 내 아이템과 함께 특별한 호칭이 부여될 예정이다.
세시소프트의 정상진 실장은 “나이트에이지의 서비스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서비스 초기부터 꾸준하게 이용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하여 이같이 원탁의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며, “적극적인 자세로 원탁의 회의에 임해주신 유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향후에도 서울뿐만이 아닌 다른 지역의 유저 분들과도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할 예정이오니 계속 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나이트에이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knightage.co.kr)와 네이버 플레이넷 사이트(http://playnet.naver.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