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저게임즈(대표 홍진석)는 중국 Softdons Network Tech가 개발한 웹게임 ‘전삼국’을 3월 26일 정식 오픈한다.
전삼국은 플래시 기반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황건족 난으로 세상이 어지럽던 동한(東漢) 말 시대의 영웅호걸들이 통일천하를 목표로 세력을 넓혀나간다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특히 여포, 장비, 조운 등 역사 속 명장들과 전쟁에 참여해 긴장감과 역동성이 고조되며 민간 장수를 육성해 유비, 관우, 장비와 패권을 다툼으로써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중국 고전미를 느낄 수 있는 웅장하고도 섬세한 그래픽은 눈을 즐겁게 하며, 가상 세계의 통치자로서 세력을 넓히고 자신만의 도시를 쌓아가면서 권력을 쟁취하는 요소가 재미를 더한다.
브라우저게임즈 관계자는 “삼국지 기반의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며 “접속만 해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준비 중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전삼국 홈페이지: http://z3g.browsergames.co.kr/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