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메틴’, 새 던전과 최상급 장신구 아이템 등 게임 콘텐츠 추가
‘제3지옥:질투’, 높은 보상과 유용한 퀘스트, 최상급 아이템 제작 등 즐길거리 다양
새 던전의 보스 몬스터를 가장 먼저 공략한 회원에게 ‘질투의 목걸이’ 선물
웹젠(대표 김태영)이 PC MMORPG ‘메틴’의 장기 이용자들을 위한 최고 난이도의 게임 콘텐츠를 업데이트 한다.
웹젠은 오늘(11월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점검시간을 갖고 ‘메틴’에서 400Lv 이상 게이머를 위한 새 던전 ‘제3지옥:질투’를 비롯해 최상급 장신구 아이템 ‘질투의 목걸이’ 등의 콘텐츠들을 다수 추가한다.
‘제3지옥:질투’는 ‘메틴’의 세계관 속 악마 ‘메그라’가 창조한 8가지 악(惡) 중 ‘질투’를 소재로 개발된 던전으로, 앞서 선보인 ‘제1지옥:탐욕’, ‘제2지옥:혼돈’을 잇는 세 번째 던전이다.
새 던전은 5층 이상의 복층 구조인 이전 던전들과 달리 단층으로 구성됐으며, 던전 안에서는 800Lv대의 보스 몬스터인 ‘인큐버스’를 비롯해 ‘서큐버스’, ‘나흐체러’ 등 총 10가지의 새로운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또한 던전에서는 동료들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클랜힐’과 ‘텔레포트’ 등의 스킬 사용이 제한되어 공략이 쉽지 않지만, 높은 난이도만큼 더 많은 경험치와 게임머니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웹젠은 오늘(11월24일) 업데이트 된 ‘제3지옥:질투’의 보스 몬스터 ‘인큐버스’를 가장 먼저 공략한 회원에게 ‘질투의 목걸이’를 선물한다.
420Lv 이상 캐릭터가 착용할 수 있는 최상급 장신구 ‘질투의 목걸이’는 ‘궁극의 목걸이’와 ‘제3지옥:질투’에서만 얻을 수 있는 ‘수정’, ‘날개’등의 재료와 조합해 만들 수 있다. ‘질투의 목걸이’에 ‘질투의 영혼석’을 사용해 개량하면 전투 시 상대방의 이동속도나 공격속도를 감소시키는 부가 능력도 더할 수 있다.
또한, ‘제3지옥:질투’던전에서 받을 수 있는 임무인 ‘2차 정화 퀘스트’도 추가됐다. 해당 임무를 완료하면 캐릭터의 ‘공격력’이나 ‘방어력’ 등의 능력치를 영구적으로 올릴 수 있다.
웹젠의 MMORPG ‘메틴’의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meti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