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원더페스티벌 2019 상해’에서 ‘뮤(MU)’ IP 라이선스 피규어 ‘요정’ 첫 공개
피규어 전문 업체 ‘VERTEX’가 제작에 참여해 화려하고, 생동감 있는 요정 캐릭터 재현
웹젠, 게임 IP에 기반한 피규어 및 아트토이, 웹툰 사업 등 제휴사업 확장 계속
웹젠(대표 김태영)이 자사의 '뮤(MU)' IP 라이선스로 제작한 첫 번째 피규어 '요정'을 공개한다.
웹젠은 오는 6월 8일부터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피규어 전시회 '원더페스티벌 2019 상해' 내 피규어 제작 업체 'VERTEX'의 부스에서 '뮤(MU)' IP 캐릭터 피규어를 전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첫선을 보이는 요정 피규어는 '뮤(MU)’ IP 라이선스를 활용한 것으로, 게임 속 요정 캐릭터를 본 따 만들어졌다. 제작 사양은 1/7사이즈(23cm)로, ABS와 PVC 등의 재질이 사용됐다.
요정 피규어의 원형 작업에는 일본의 유명 피규어 원형사 '이시야마 유키'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화려한 의상의 미소녀 피규어로 인정받고 있는 'VERTEX'가 ‘뮤(MU)’ IP의 특징을 그대로 재현한 색채감 높은 날개와 갑옷 채색, 역동적인 음영(Shade) 작업을 거쳐 피규어의 제작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웹젠은 '뮤(MU)' IP의 정식 라이선스 피규어를 처음 공개함에 따라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과 대중들에게 '뮤(MU)' IP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젠은 이번 전시에서 채색하지 않은 원형의 요정 피규어를 먼저 선보이고, 오는 8월에 채색 버전의 공개와 함께 사전예약 판매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웹젠은 이에 앞선 지난 2월에 '뮤(MU)' IP의 흑기사 캐릭터와 일본 센티넬사의 '메카트로위고'를 조합한 아트토이 '나이트위고'를 제작해 전시 및 판매한 바 있다.
이외에도 웹툰 작가 임인스 등과 '뮤(MU)' IP를 활용한 웹툰(‘Slave B’, 가칭) 제작에도 나서는 등 다양한 분야로 게임 IP의 콘텐츠 제휴사업을 넓히고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