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마무리 앞두고, 동맹원들 간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이벤트 마련
시즌2 도래 임박…새로운 시스템과 더욱 큰 전장에서의 전투 예고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공식카페를 통해 참여 가능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시즌1 마무리를 앞두고 ‘동맹의 영광을 기억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동맹원들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게임 이용자 모두와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동맹의 영광을 기억하라’ 이벤트는 4월 16일부터 25일까지의 투고 기간을 거쳐,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이용자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있으며, 이벤트는 구성원 소개, 연맹 창립 배경 소개, 연맹 관리 방법 소개 등 자신 연맹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이야기를 공식카페 이벤트 게시판에 올려 공유하는 이벤트이다.
독특한 점은 동맹의 맹주(건국 후 군주로 변경)와 부맹주(건국 후 승상으로 변경), 혹은 지휘관(건국 후 태위 및 대장군으로 변경) 역할을 맡은 이용자가 직접 게시글을 업로드해야 한다는 점이다.
선정된 1위 연맹 전원에게는 금화 1,000개와 왕의 스승 테두리(기간한정 30일)이 제공되며, 2위 연맹 전원에게는 금화 800개와 왕의 스승 테두리(기간한정 30일)가, 3위 연맹 전원에게는 금화 600개와 왕의 스승 테두리(기간한정 30일)이 제공되며, 1~3위 게시글 작성자에게도 소장용 나가노 츠요시 벽걸이 초상화가 지급된다.
이외에도, 인기 게시물로 선정된 동맹 3팀 전원과 게시글 작성자, 추첨을 통한 댓글 참여자에게도 인게임 아이템인 금화가 제공된다.
시즌2 개막을 앞두고 있는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테크모의 삼국지 시리즈 정식 라이선스를 확보한 혁신 대작 모바일 게임으로, 삼국지 SLG게임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아트 디자인과 다양한 전략을 만들게 하는 깊이 있는 시스템, 실제 지형 및 지물을 활용한 전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시즌2 시작이 임박함에 따라, 이용자들은 시즌2를 대비하기 위한 전략 준비에 돌입하는 등 보다 큰 삼국에서의 천하통일을 이루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시즌1에서 많은 분들이 보여주신 연맹 및 동맹의 삼국 스토리에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자신 만의 삼국 이야기를 다른 이용자분들과 함께 나누고, 더불어 혜택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