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2,000만 명이 즐기는 ‘마계전설’, ‘마블박스’에서 서비스
오는 12월 13일까지 채널링 서비스 기념 이벤트 진행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엔틱게임월드(대표 임현정)가 서비스하는 판타지 웹MMORPG「마계전설」의 채널링 서비스를 금일부터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넷마블 3,500만 회원은 한국과 중국이 공동 개발한 웹게임「마계전설」을 웹게임 전용 브라우저 ‘마블박스’와 스마트폰을 통해 즐길 수 있게 됐다.
신비대륙을 주 무대로 펼치는 「마계전설」은 이용자가 대륙의 평화를 위협하는 망령들과 대적하며 모험을 통해 잃어버린 자신의 모습을 되찾아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마계전설」은 기존 웹게임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시간 전투, 인스턴트 던전, 두 개의 직업 캐릭터를 키울 수 있는 하이브리드 육성 등 온라인 MMORPG에서만 볼 수 있었던 시스템을 웹 브라우저로 구현해 웹게임의 혁명이라고 불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개인, 파티전장, 자원쟁탈장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과 ∆캐릭터의 전투를 보조하는 ‘팻’ 시스템 ∆친구와 함께 타는 탑승 시스템 ∆캐릭터 능력치를 상승 시키는 ‘날개’ 시스템 등 아기자기한 이색 컨텐츠가 눈길을 끈다.
넷마블 김태영 사업부장은 “「마계전설」은 중국 게임 포털 사이트 ‘17173’에서 웹게임 분야 종합평가 점수 9.2를 기록하고 2011 상반기 가장 인기있는 웹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이미 전세계 2,0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며 선풍적인 인기몰이 중인 게임”이라며 “넷마블 회원들에게 진일보한 웰메이드 웹게임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12월 6일까지 캐릭터만 생성해도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헤드셋, 그래픽카드, 넷마블 캐쉬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캐릭터 랭킹 5위에 진입한 이용자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지급하고, 게임 내에 숨겨진 행운구슬을 모은 이용자 모두에게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준다.
이외에도 12월 13일까지 「마계전설」의 공략글을 게임 게시판에 올린 이용자 중 추천과 운영자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닉네임에 삽입할 수 있는 특수 아이콘의 명예와 게임 아이템 메달 세트를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계전설」홈페이지 (http://ma.netmarble.net/)와 넷마블 마블박스 (http://mbox.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