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프로야구 올스타 선수카드 추가, 올스타 동군 및 서군 팩 1, 2, 3 단계 출시
랭킹전 사용 가능 코스트 현재 140에서 150까지 확대 & 신규 연습경기 팀 업데이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2010 프로야구 올스타 선수카드’를 추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고 금일 밝혔다.
먼저, <프로야구 매니저>는 ‘2010 프로야구 올스타 선수카드’를 추가하고, ‘올스타 동군 및 서군 팩’을 코스트에 따라 1, 2, 3단계로 나눠서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로 유저들은 게임 내에서 확장된 선수 풀을 바탕으로 한층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랭킹전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코스트를 현재 140에서 150까지 늘려 더욱 다양한 선수 카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외에도 13개의 연습경기 팀과 신규 팀 컬러가 추가됐다.
<프로야구 매니저> 운영 및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강상용 개발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높은 코스트 선수들을 확보할 수 있게 돼 선수 운용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저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세가의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온라인2를 국내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지난해 4월 공개 서비스와 동시에 야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을 강타했다.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적이다. 지난 5월 초에는 11번째 서버인 ‘홈런레이스’를 오픈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