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스타’, 이니텍 MOTP 기반의 보안 솔루션 ‘올스타OTP’ 도입
- 유저의 개인 정보 보호 위해 무료 제공, 사용자간 해킹 원천 봉쇄
- ‘거상’에 처음 도입하고 향후 ‘올스타’의 모든 게임으로 적용 범위 확대
KTH(대표 노태석) ‘올스타’(www.allstar.co.kr)는 자사 게임 유저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니텍(대표 김중태)이 개발한 MOTP(Mobile One Time Password) 기반의 보안솔루션인 ‘올스타OTP’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올스타OTP’는 유저가 게임 접속을 시도할 때 마다 본인의 휴대전화에서 일회용 비밀번호를 생성해주는 이중 보안솔루션이다.
또한, OTP프로그램이 탑재된 휴대전화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사용자 인증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한 것은 물론, 매번 다른 비밀번호를 생성해주기 때문에 강력한 보안성을 자랑한다.
특히, 올스타 유저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올스타OTP’를 이용하면 개인 정보 유출에 의한 사용자간의 해킹을 원천봉쇄 할 수 있으며, 최초 1회 본인 확인만 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TH 게임사업본부 배동욱 PM은 “최근 유명 쇼핑몰과 포털 사이트의 회원정보가 유출되는 등 온라인 보안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라며, “’올스타’ 유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발 빠르게 도입한 ‘올스타OTP’’인 만큼 모든 유저가 안심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올스타OTP’는 ‘거상’에 우선 도입되며 향후 ‘올스타’에서 서비스되는 모든 게임으로 그 적용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