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솔게임의 액션성과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독특한 그래픽이 특징
- 올해 하반기 내 클로즈 베타 테스트 진행 예정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스테어웨이 게임즈(대표 이상운, 서화성)가 개발중인 스타일리쉬 액션 MORPG '러스티하츠'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러스티하츠'는 유럽의 고성을 배경으로 스토리를 따라 퀘스트를 수행하며 성장과 전직을 경험할 수 있는 횡스크롤 방식의MORPG게임이다.
콘솔게임에서 맛보던 긴박감 넘치는 액션성과 타격감을 간단하고 손쉬운 조작만으로 맛볼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느낌의 '셀세이딩 기법'을 사용해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과 같은 독특한 느낌의 비주얼을 선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윈디소프트의 백칠현 대표는 "'러스티하츠'는 새로운 액션RPG에 목마른 게이머는 물론 애니메이션에 익숙한 10~20대 게이머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윈디소프트가 그 동안 축적해온 게임 서비스 운용 노하우에 스테어웨이 게임즈의 게임 개발력을 더해 완성도 높인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테어웨이 게임즈의 이상운, 서화성 공동대표는 "윈디소프트를 통해 첫 개발작인 '러스티하츠'를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윈디소프트와의 적극적 상호협력하에 지금까지의 온라인 액션 RPG와는 차별화된 게임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윈디소프트는 올해 하반기 중 '러스티하츠'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해 국내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이프]
이제 내년에 할수있겟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