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4일 하루 특정 시간대 게임에 접속하면 게임머니, 경험치 등 추가 제공
- 4월 9일까지 NPC로부터 수령한 퀘스트 수행 시 다양한 게임 아이템 지급
- 4월 5일 식목일 이벤트도 실시, 던전 경험치 2배와 게임 아이템 등 지급
㈜넥슨(대표 권준모)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던전 액션 게임 ‘엘소드(http://elsword.nexon.com)’의 오픈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게임 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총 두 가지 내용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이벤트인 ‘4월 4일 100일에 접속하라!’는 오늘 하루 동안 특정 시간대에 게임에 접속할 경우 다양한 게임 내 혜택이 제공되는 행사다. 16시부터 18시 사이에 접속하면 ED(엘소드 게임머니)가 18시부터 20시에는 EXP(경험치), 그리고 20시부터 22시 사이에는 VP(대전포인트)가 각각 2배씩 지급된다.
두 번째 이벤트인 ‘대전 100판 달성 퀘스트를 수행하라!’에서는 레벨 10이상의 유저가 오는 4월 9일까지 게임 내 ‘엘더마을’ NPC(Non Playable Character)인 ‘렌파드’로부터 퀘스트를 수령한 후 대전 100판을 플레이할 경우 ‘마법석’, ‘무기강화석’, ‘방어구강화석’ 아이템이 각 10개씩 지급된다. 또한 레벨 3이상의 유저가 동일한 기간 동안 ‘루벤마을’ NPC인 ‘로우’로부터 퀘스트를 수령한 후 대전모드에서 10킬(kill)을 달성하면 ‘부활석 큐브’와 ‘마법석’이 각 1개씩 보상으로 제공된다.
한편, 넥슨은 식목일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4월 5일 하루 동안 게임 내 던전 명(名) 중 ‘나무’ 또는 ‘숲’이라는 단어가 들어 있는 던전에 접속한 유저에게는 던전 경험치 2배가 보상으로 지급되고, 또한 ‘식목일 이벤트 퀘스트’를 수행한 유저에게는 ‘수련용 죽도’, ‘바람의 새총’, ‘흑룡 목검’, ‘남부스 4000’ 등의 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지난 12월 27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엘소드는 ‘그랜드체이스’ 개발사로 유명한 KOG가 3년 만에 내놓은 후속작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빠른 속도의 게임 진행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는 점과 만화풍의 연출 효과가 특징인 캐주얼 던전 액션 게임이다.
특히, 넥슨은 엘소드 오픈 초기부터 지난 100일 동안 다양한 이색 마케팅 활동을 펼쳐 주목을 끌었다. 게임 오픈 여부를 유저 가부 투표를 통해 결정한 ‘국민 투표 이벤트’, 대구행 KTX 열차 안에서 진행된 엘소드 게임 제작 발표회, 연초에 유저들의 한해 소망을 응모 받아 열기구에 띄어 올린 ‘새해 소망 이벤트’ 등이 바로 그것. 이외에도 최근 넥슨은 엘소드 주인공 캐릭터 별로 각 2종씩 총 6종의 전직 캐릭터를 게임 내 추가하는 등 즐길 거리도 대거 보강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