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아닌 스마트폰 게임으로 업계 복귀 알려
새로운 생태계에 대한 새로운 도전

㈜코코네 천양현 회장(전 전 nhn 재팬 회장)이 스마트폰 게임을 들고 돌아왔다. 일본 게임계에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한게임 재팬을 최고의 게임업체로 성장시킨 천회장이 게임계에 복귀했다는소식이 전해지면서 스마트폰 게임계가 술렁이고 있다. 그만큼의 게임업계에서 그가 차지했던 무게감은 크다고할 수 있다. 그러나 그의 복귀에 업계가 주목하는 이유는 PC게임이아닌 스마트폰 게임계를 통해 복귀했다는 것이다. 과연 PC게임계의전설로 통하던 그의 성공이 스마트폰 게임업계에서도 통할 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천양현 회장의 게임계 복귀를 알린 첫 번째 작품은 바로 스타일리쉬 액션 소셜 네트워크 게임인 ‘레알 에이전트’다. 이 게임은 다양한 미션을 통하여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게임으로서, 드래곤볼처럼 미션 도중 발생하는 ‘세븐피스’ 7개를 모으면 강력한 아이템으로 변신한다.

이 세븐피스를 획득하는 방법은 미션을 수행하거나 다른 사람에게서 빼앗아 획득할 수 있다. 그러나 가지고 있는 나의 세븐피스도 빼앗길 수 있으므로 7개의 세븐피스를빨리 모으는 것이 관건이다. 이처럼 세븐피스를 뺏고 뺏기는 과정에서 재미와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형태의 게임이다. 또한, 추격, 잠입, 배틀, 분석 미션등 다양한 미션 수행을 진행할 수 있고, 마지막 보스를 쓰러뜨리기 위해 가상의 친구가 아닌 실제 친구들과함께 공략하고 배틀에서 패배할 경우 친구에게 복수를 요청할 수 있어 소셜 게임의 진정한 묘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코코네 코리아(대표 김성훈)의 설명이다.

상대요원이 내가 가지고 있는 세븐 피스를 노리고 공격하는 경우 나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높여 수집한 세븐 피스를 지켜내야 하며, 다양한 세븐 피스를 수집하고 컬렉션을 완성하면서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미션과 배틀을 진행하는 동안 순발력과 정확성을 요구하는 미니게임을 할 수 있다. 미니 게임을 마치면 더 많은 보상이 주어진다. 또한 소셜네트워크게임의 장르의 특징을 살려 친구의 복수를 해주거나 보스를 함께 공략할 수 있다. 많은 친구들을 게임속에서 만나는 것도 레알 에이전트의 색다른 묘미다.

이 게임을 선보인 ㈜코코네코리아 측은 12월 22일부터 2012년 1월 4일까지 세븐피스를 모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두 3명에게 아이패드2를 선물로 주는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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