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 로그라이크 슈팅 액션 ‘궁수의 전설’ 국제 모바일 게임 어워드(IMGA) 후보작 선정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 진입 기록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은 게임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2인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히어로 듀오’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아
하비(HABBY, 대표 Stefan Wang)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로그라이크 슈팅 액션 ‘궁수의 전설(Archero)’이 16회 국제 모바일 게임 어워드(International Mobile Gaming Awards, 이하 IMGA) 후보작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4년 설립 후 올해로 16번째 시상식을 앞두고 있는 IMGA는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매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모바일 게임을 다양한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하고 현재 퍼블릭 초이스 어워드(Public Choice Award) 부문 투표를 진행중이다. 추후 시상식에서 퍼블릭 초이스 어워드 부문을 포함해 각 부문 당선작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궁수의 전설’은 손쉬운 조작과 컨트롤을 통해 다양한 특색을 가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즐길 수 있는 로그라이크 슈팅 액션이다. 스테이지마다 특색 있는 적이나 장애물이 등장하므로 히어로가 사용하는 스킬의 조합과 함께 상황에 맞는 움직임과 컨트롤을 필요로 한다.
등장하는 스테이지와 레벨업 시 주어지는 히어로 스킬은 랜덤으로 제공된다. 자신의 선택으로 스킬을 조합할 수는 있지만 스킬의 특성과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적들 모두 제각각이기 때문에 이용자 스스로도 예상하기 힘든 스릴 넘치는 전투를 끊임없이 즐길 수 있다.
‘궁수의 전설’은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2인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히어로 듀오’와 영웅 이어하기 방식으로 즐기는 ‘히어로 모험’을 선보인 바 있다. 많은 이용자가 친구와 함께 즐기거나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하비 관계자는 “궁수의 전설이 국제 모바일 게임 시상식인 IMGA 후보작에 선정되었다”라며, “이는 궁수의 전설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이용자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후보작에 오른 것에 만족하지 않고 궁수의 전설을 아끼고 즐겨주시는 여러분께 언제나 즐거움을 드리도록 노력할 테니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