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 캐릭터 클래스 4종 공개
콘솔급 퀄리티와 감성 선사… 모바일 MMORPG 새 기준 제시
연내 출시 예정… 모바일-PC 호환 가능
라이온하트 스튜디오(Lionheart Studio, 대표 김재영)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ODIN: Valhalla Rising, 이하 오딘)’의 클래스 4종에 대한 정보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개 클래스는 워리어, 소서리스, 프리스트, 로그의 총 4종으로, 각 클래스마다 명확한 역할을 수행하는 진보된 플레이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혼자서 반복하는 전투가 아닌 다른 이용자와 함께 협력하며 싸우는 커뮤니티성 높은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단단한 갑옷으로 무장한 ‘워리어’는 방패와 대검을 사용하며, 최전선에서 전투를 지휘하고 동료를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여성 캐릭터로서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소서리스’는 불꽃과 얼음, 독과 저주로 적들을 말살하는 마법형 딜러의 역할을 맡는다. 귀여운 외형을 보유한 ‘프리스트’는 세계수의 힘을 활용해 동료를 치유하고 구호하며, 매서운 눈매가 특징인 ‘로그’는 활과 단검을 사용해 원거리에서 강력한 공격을 하거나, 적들을 암살하는 물리형 딜러의 역할을 한다.
'오딘'은 모바일게임 최초의 ‘대한민국게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액션 RPG, '블레이드'의 신화를 쓴 김재영 대표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를 통해 선보이는 첫 작품으로, 새로운 모바일 MMORPG의 기준을 제시한다는 목표로 2018년 5월부터 개발에 돌입, 연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북유럽 신화 세계관을 기반으로, 여의도 면적보다도 큰 5개의 거대한 대륙을 로딩 없는 오픈 월드로 구현하였으며, 사실적인 그래픽 위에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을 통해 정통 MMORPG의 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거래소와 인스턴스 던전은 물론, 폭발적인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 또한 포함되어 있으며, 절벽 및 건물 기어오르기, 헤엄치기, 지상 및 공중 탈것 등의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통해 진정한 차세대 MMORPG의 모습을 갖췄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김재영 대표는 “오딘은 화려한 그래픽은 물론, 캐릭터와 스토리에 생동감을 불어넣기 위해 콘솔 게임에서나 사용하는 '3D 스캔'과 '모션 캡쳐' 기술까지 활용한 진정한 하이엔드 모바일 MMORPG로서, 조만간 게임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이미지 및 영상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lionhearts.co.kr/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