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유저가 즐긴 온라인 <미니파이터> 금일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
유저간 실시간 대전 및 간단한 키 조작, 14종 캐릭터의 화려한 액션성 특징
오는 12월 13일까지 다양한 기념 이벤트 진행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은 금일 모바일 격투액션게임 <미니파이터>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공개하고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니파이터>는 이용자간 실시간 격투액션이 가장 큰 특징으로 연승에 도전해 최고점수로 승부하는 ‘싱글 대전’과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1:1 대전을 벌이는 ‘온라인 대전’등 2가지 방식으로 구현돼있으며 14종의 캐릭터 육성 뿐 아니라 펫, 장비 아이템을 강화하는 재미도 더해져 이용자들의 흥미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넷마블은 "<미니파이터>는 화려한 액션성과 빠른 캐릭터의 움직임을 간단한 키 조작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캐릭터 별 총 4가지 스킬과 차별화된 고유 필살기가 기존 모바일 격투액션게임과는 다른 압도적인 액션쾌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미니파이터>의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를 기념해 론칭 이벤트를 금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친구초대 이벤트를 통해서는 초대 수에 맞춰 골드, 강화석, 트로피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차등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서는 5천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총 5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미니파이터 홈페이지 내 <미니파이터 for Kakao> 이벤트에 게임닉네임으로 응모하면 △실속파이터 패키지 △전직레전드 카드 1장을 100% 받아 볼 수 있도록 기존 온라인 <미니파이터>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미니파이터>는 기존 격투액션게임과는 확연히 차이 나는 쉬운 조작 방법과 화려한 액션성이 특징인 게임”이라며 “<마구마구 2013> <모두의마블> <스톤에이지 모바일> 등 넷마블표 인기 모바일 게임들 모두가 온라인 게임을 기반으로 구현돼 큰 성공을 거뒀기에 격투액션의 재미를 한껏 살린 <미니파이터>도 그 뒤를 이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으로 출시되어 500만 이용자에게 사랑 받은 <미니파이터>는 지난 8월 네이버 앱 스토어 출시 당시에도 큰 관심을 받으며 출시 2일만에 인기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