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미네스 온라인>의 서비스로 웹보드게임 라인업 강화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신규 퍼즐 게임 <루미네스 온라인>이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추가될 내용을 1일 공개했다.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추가 내용은 50여 곡 이상의 다양한 스킨추가와 팀전 플레이 모드의 추가, 최대 6인까지 더 많은 유저들이 동시에 플레이가 가능해 졌다는 점이다.
특히, 추가된 50여 곡 중 2곡은 자체 제작 곡으로 클럽사운드 느낌을 강조한 일렉트로니카(비트를 강조한 전자음악)이다. 이로써, ‘빛과 소리의 하모니를 갖춘 진화된 테트리스 게임’이란 수식어에 걸맞는 우수한 사운드의 추가로 유저들의 기대치를 상승시켰다.
또한, CJ인터넷은 <루미네스 온라인>의 서비스로 웹보드게임 라인업을 강화할 수 있는 전망이다.
<루미네스 온라인>은 계속해서 주어지는 두 종류의 블록들을 조합하여 하나의 완전한 정사각형을 만들어 나가는 간단한 방식이며, 화려한 영상과 리듬감 있는 효과음의 삽입으로 보고, 듣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게임으로써 PSP용 타이틀로 처음 출시해 전세계에 130만장을 판매한 원작 <루미네스>를 CJ인터넷이 지난해부터 온라인으로 직접 개발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루미네스 홈페이지(http://game2.netmarble.net/lumines/cb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