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판타지 풍의 ‘패 레볼루션’ 이족∙하족 여성캐릭터 2종 선보여
핵심 콘텐츠 ‘탁록대전’의 배경 이미지도 공개
㈜엘씨씨미디어(대표 조익경)가 개발중인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패 레볼루션’의 캐릭터 원화를 금일(19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캐릭터는 ‘패 레볼루션’에 등장하는 4종의 캐릭터 중 이족∙하족 여성 2종으로 이족 여성은 동양적인 여성의 미를 살린 북방계 얼굴형이며, 하족 여성은 서양적인 여성의 미를 살린 남방계 얼굴형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종족 별 캐릭터들의 고유한 개성은 물론 자연스러운 특징들이 곳곳에서 풍부하게 보여지는 만큼 게임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패 레볼루션’의 핵심 콘텐츠인 개인간 대결(PvP)인 탁록대전의 배경이미지도 선보였다.
탁록대전은 동서로 중앙을 가로지르며 흐르는 거대한 강을 두고 이족의 비옥한 땅을 차지하기 위하여 전쟁을 할 수 밖에 없는 하족의 운명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였다.
‘패 레볼루션’은 동아시아 판타지를 표방하며 ‘환단고기∙규원사화∙산해경’ 등의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방대한 시나리오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고대의 두 영웅 ‘치우천왕’과 ‘헌원황제’의 패권을 둘러 싼 탁록대전을 대규모 적진점령전(AOS)의 방식으로 도입하는 첫 MMORPG이기도 하다.
‘패 레볼루션’의 개발을 총괄하는 이정현 PM은 “게임의 가장 핵심콘텐츠인 탁록대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금번 캐릭터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 게임내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 판타지 온라인게임 ‘패 레볼루션’은 오는 2분기 첫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