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4일까지 총 1만 여명의 테스터 참여
- 종스크롤 슈팅 게임에 RPG요소 접목한 독특한 게임성 좋은 평가
NHN㈜(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스타일리쉬 슈팅 RPG ‘발크리드 전기’(http://vsaga.hangame.com)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지난 24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일주일간 총 1만 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서는 각종 시스템에 대한 밸런스 점검과 서버 안정화 테스트 등 기본적인 게임 시스템에 대한 확인과 검증이 이루어졌다.
특히, ‘종스크롤 슈팅 게임’이라는 새로운 게임 방식과 캐릭터의 전직 및 성장, 퀘스트 등 RPG 게임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게임성이 호평을 받으며, 평균 이용 시간 180분을 기록하는 등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나타났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자체가 신선하고 매력적이다’, ‘파티원 모집이 어렵고, 스킬 밸런스 조정 등의 개선점이 보이지만, 근 1년간 경험한 게임 중 가장 재미있는 게임’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NHN 신재명 퍼블리싱 사업실장은 “이번 ‘발크리드 전기’ 1차 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유저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이번 테스트에서 수렴한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과 테스트 결과를 반영해, 보다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발크리드 전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