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은행과 SK 건설로부터 투자 및 시공 확정, 취득 및 완공까지 추가자금 없이 입주 가능
- 자산가치 효용 이외 컨텐츠 산업 메카가 될 IT밸리 입성으로 글로벌 컨텐츠 기업가치 높여
㈜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경기도로부터 선정 받은 판교테크노밸리 일반연구용지 C-3필지(용지면적 22,086㎡)의 취득 및 건축을 위해 산업은행과 SK 건설로부터 프로젝트 파이낸싱 (이하 ‘PF’) 형태로 시공 자금을 마무리 하는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PF 계약으로 YNK코리아는 판교테크노밸리 일반연구용지 취득 및 건물 완공까지 일체 추가 자금 없이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 가능하게 되었다.
YNK코리아 김윤호 경영지원본부장은 “판교테크노밸리내 일반연구용지인 C-3필지 취득은 자산가치의 효용 이외에 온라인 컨텐츠 산업의 메카가 될 IT밸리에 입성함으로써 글로벌 컨텐츠 회사로써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긍정적이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완공 후 판교테크노밸리 일반연구용지는 주변 시세를 고려해볼 때 최소 1000억 자산가치를 형성할 것으로 업계에서 추정하고 있어 미래 평가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YNK코리아는 2006년 10월 넥슨 등과 함께 주도적으로 참여한 컨소시엄을 통해 선정받은 판교테크노밸리 일반연구용지 C-3필지 중 약 5,180㎡을 취득하였으며 C-3 필지 주변에 NHN, 네오위즈, 엔씨소프트 등 메이져 컨텐츠 업체들도 입주가 예정돼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