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마스터즈(www.fantasymasters.co.kr / 이하 판마)에서 두번째 세력대전 이벤트 “전장의 영웅을 위하여”를 실시한다.
오는 3월 26일 업데이트될 두번째 세력대전 이벤트는 이전에 호평을 받았던 세력대전 이벤트를 더욱 보완한 이벤트로, 세력대전이란 컨텐츠는 앞으로 꾸준히 업데이트 되어 종국에는 완성된 시스템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세력대전 이벤트는 매니아층을 형성할 만큼 호평을 받고 있는 판마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기반으로 세계를 설정하여 그 세계에서 유저들끼리 세력을 형성해 각 세력간의 힘을 겨루는 방식으로, 정통 TCG의 기반에 MMORPG의 재미 요소 중 하나인 길드전, 공성전 시스템을 추가하려 한 부분이 흥미롭다.
세력대전 이벤트는 장기적으로 도입될 수 있는 시스템의 일환으로 준비중이며 단계적으로 맵의 공개, 공성전의 도입 등 지속적인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의 반응을 살펴 보고 보완점을 찾아 종국에는 정통 TCG의 매력과 MMORPG의 매력을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이번 세력대전 이벤트를 기획한 관계자는 “1:1 대전을 기본으로 하는 TCG의 한계를 극복하여 다수의 유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의 장점을 극대화하고자 했다. 기본적으로 판마가 가지고 있는 재미에 새로운 매력이 추가되는 형식이기 때문에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 모든 유저가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며 새로 시작되는 이벤트에 대한 기대를 강하게 드러냈다.
또한 이런 새로운 이벤트 이외에도 신규 유저의 게임 적응도를 높이기 위해 11레벨에 도달하면 게임머니를 주는 시스템과 요일에 따라 보너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요일별 보너스 시스템, 매일매일 게임의 흥미를 더해주는 일일 퀘스트 시스템 등 시스템적인 부분에서의 업데이트 역시 소홀하지 않은 모습으로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온 게임의 탄탄한 노하우를 곳곳에서 엿볼 수 있다.
판마는 지난 2002년 서비스를 시작하여 그 독특한 게임성과 안정된 운영으로 국내 굴지의 NTCG로 현재까지 서비스 되고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