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농구 대전 게임 ‘프리스타일2:플라잉덩크’ 글로벌 국가대항전 성료
국내 2위 팀 ‘Tado’, 1위 팀 꺾으며 4강전 진출⋯우수한 경기력으로 최고전략팀 상 수상
한국 국가대표 ‘Nomercy’팀과 ‘Tado’팀, 뛰어난 경기력으로 멋진 승부 보여줘
창유닷컴코리아(Changyou.com Korea, 지사장 최혜연)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농구 대전게임 ‘프리스타일2:플라잉덩크(이하 프리스타일2)’의 글로벌 국가대항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금일(9일) 밝혔다.
‘프리스타일2’는 친구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길거리 농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농구 대전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 방식으로 덩크슛, 레이업슛과 같은 화려한 기술도 누구나 쉽게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제 농구 포지션인 센터, 슈팅 가드, 포인트 가드 등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지난 1월 6일 중국 베이징 크리에이티브 플라자에서 진행된 글로벌 국가대항전에는 한국, 미국, 중국, 대만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뛰어난 경기력으로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보여줬다. 한국에서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Nomercy’팀과 2위를 차지한 ‘Tado’팀이 참가했다.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진행되었으며, 사전 대진 추첨을 통해 한국 국가대표 두 팀이 맞붙게 된 8강전에서 ‘Tado’팀이 국내 1위인 ‘Nomercy’팀을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4강전에 진출했다. ‘Tado’팀은 4강전에서 북미 국가대표 ‘XFB’팀에 아쉽게 패하고 이후 진행된 패자부활전에서는 중국 국가대표 ‘ZXS’팀에 패하며 4위에 그쳤다. 한편, 이날 우수한 경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던 ‘Tado’팀은 최고전략팀 상을 수상하며 순위권 진입 실패의 아쉬움을 달랬다.
창유닷컴코리아 관계자는 “프리스타일2의 국가 대항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라며, “우승과 상관없이 멋진 경기를 보여준 한국 국가대표팀을 비롯한 참가팀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또한, 이번 경기를 누구보다 치열하고 열심히 응원해주신 많은 이용자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