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대상과 범위 확대해 유료게임 50%, 게임아이템 10%까지 할인
기존 대비 멤버십 할인 결제 이용자 14배 증가
원스토어 주식회사(대표 이재환)가 연말이면 자동 소멸되는 통신사 포인트를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SKT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게임 결제 확대 프로모션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원스토어는 기존 T멤버십 고객 중 티플 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료 게임 결제 할인만 제공했던 멤버십 게임 결제 프로모션의 고객 범위와 할인 카테고리를 대폭 확대했다.
지난 1일부터 SK텔레콤의 멤버십인 ‘T멤버십’을 가진 원스토어 이용자라면 누구라도 남은 통신사 포인트를 사용해 유료 게임은 50%, 게임아이템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결제할 수 있다.
또한, T멤버십 중 티플 카드를 이용하는 이들은 영화와 TV 프로그램 50%, 이북(E-book) 20%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시행한지 약 1주 만에 게임결제 고객의 40%가 경험하였으며 멤버십 할인 결제로 혜택을 본 이용자 규모가 시행 전과 비교했을 때 14배 증가하는 등 좋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원스토어는 현재 SKT 통신사 고객만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프로모션의 혜택을 내년부터는 통신 3사 이용자 모두 누릴 수 있도록 대상 범위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원스토어 이재환 대표는 “연말이면 사라지는 통신사 포인트를 디지털 콘텐츠 구매에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내년에는 모든 통신사 가입자가 모든 카테고리에서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