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 통해 17일부터 서비스 실시
‘3on3 프리스타일’의 PC 버전 게임
조이패드 조작, 스팀 도전과제 지원 등 스팀 유저들에 익숙한 기능 지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의 스포츠 게임, ‘3on3 프리스타일’을 스팀(Steam)을 통해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3on3 프리스타일’는 ‘3on3 프리스타일’의 PC 버전 게임으로, 스팀 계정을 보유한 유저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한 조이패드 조작, 스팀 도전과제 지원 등 스팀 유저들에게 익숙한 기능들을 지원해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이번 버전은 메신저, 채팅과 같은 커뮤니티 기능이 추가되며, 런칭 후 진행되는 첫 업데이트에서는 타 게임의 길드와 같은 개념인 크루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3on3 프리스타일’은 길거리 농구를 소재로 한 언리얼 엔진 기반의 3대3 스포츠 대전 게임이다. ‘프리스타일’ 시리즈 특유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개성이 연출되었으며, 실제 길거리 농구를 하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온라인 스포츠 게임이다.
조이시티 나일영 3on3 프리스타일 개발실장은 “새롭게 서비스하는 이번 PC게임 버전의 ‘프리스타일’에는 해당 버전에 맞는 수익모델을 탑재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운영 노하우를 통해 게임성을 보완했다”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이뤄내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