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소프트, 오늘(17일) 각 지역 총판 업체와 계약 체결하며 PC방 사업 강화 나서
- 거점PC방 확대해 신규게임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시키고, PC방 매출액 증대 기여할 계획
- 총판 계약 기간 보장, 인센티브 제도 도입으로 성과 위주의 파격적인 보상제도 시행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오늘(17일), 전국 각 지역 총판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PC방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1월 25일부터 총판 지원서를 접수해 3월 5일 최종으로 총판 업체 선정을 완료, 오늘(17일) 계약을 체결하며 전국 유통망을 강화했다.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PC방 가맹점 확대를 위한 영업 및 프로모션을 실시해 PC방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의 목표는 전국 12,000개 가맹점을 확대해 나감과 동시에, 거점 PC방을 1,000개에서 3,000개로 점차 늘려나가는 것이다. 특히, ‘거점PC방’이란 유저밀집도가 높아 지역 PC방 시장을 선도하며, 업주의 힘이 커 각 장르별 게임 사용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곳으로써 거점 PC방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유료 결제 시 일정 할인률을 적용하거나 추가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해 한빛소프트가 선보이는 다양한 컨셉과 장르의 신규게임들이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PC방 매출액을 높여 한빛소프트와 PC방 업체 모두 윈윈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장기간 안정적인 총판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총판 계약 기간을 20개월로 보장하며, 총판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해 성과 위주의 파격적인 보상제도를 시행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