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레이 서바이벌 게임 ‘히어로 랜드’, 대규모 크리에이터 방송 진행
‘괴물쥐’, ‘다주’, ‘노돌리’ 산악회 멤버들의 방송을 통해 라이브로 이용자와 만날 예정…이 밖에도 다양한 크리에이터 영상으로 게임의 매력 전할 계획
Orienjoy(오리엔조이)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서비스 중인 ‘Hero’s Land’(이하 히어로 랜드)가 대규모로 크리에이터 협업 방송을 선보인다고 22일(수) 밝혔다.
먼저 오는 24일 크리에이터 ‘코브’, ‘눈꽃서리’, ‘공룡’, ‘각별’, ‘청원’, ‘시온’, ‘시넌쓰’, ‘카사노박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이용자와 만난다. 크리에이터 모두는 각자의 방식으로 ‘히어로 랜드’가 가진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이어 25일에는 트위치 스트리머 산악회 멤버인 ‘괴물쥐’, ‘다주’, ‘노돌리’가 라이브 방송으로 ‘히어로 랜드’를 플레이한다. 3명은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면서 ‘히어로 랜드’ 특유의 게임성과 재미를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대규모 크리에이터 방송을 앞둔 ‘히어로 랜드’는 멀티 플레이 온라인 샌드박스 대결 서바이벌 게임이다. 오픈월드에서 여러 가지 맵 모드를 즐길 수 있고, 사망 시 아이템을 드롭하는 로그라이크 형식, 무한한 조합의 특성 보드, 끊임없이 실력을 겨루는 PVP 등 다양한 방식의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쾌감이 느껴지는 핵앤슬래시 방식으로 전투를 즐기면서 보스로부터 얻는 희귀 아이템 보상으로 빠른 성장을 노릴 수 있다. 영웅 사망 시 장비와 레벨을 모두 잃는 패널티를 뛰어넘어 오래 생존할수록 더욱 크고 많은 보상이 기다리므로 특히 생존 전략이 중요하다. 이때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장비를 갖추거나 건물을 활용하는 등 성장 방식에 따라 다른 생존 전략을 취할 수 있다.
PVE 서바이벌 이상의 치열한 전투와 재미가 있는 배틀 로얄 방식 PVP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총 50명이 특정 공간에서 한정된 자원을 두고 충돌하는 PVP에서 게임 속 친구와 함께하거나 다양한 전략을 펼치면서 생존의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길드 전쟁 모드에서 길드원과 함께 대규모 적을 상대하면서 협력의 재미를 느끼는 등 자유롭게 원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현재 한국어를 포함해 다국어로 서비스 중인 ‘히어로 랜드’는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스팀 페이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49820/_Heros_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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