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오는 21일 CBT 앞두고 개발자 인터뷰 영상 공개
개발자가 직접 출연해 전투의 주요 콘텐츠인 소환사 주문, 스킬석 등 소개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테스트를 통해 전 세계에 첫 선 예정
다양한 스킬과 전투 장면을 담은 실제 플레이 영상도 함께 공개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CBT를 앞두고 두 번째 개발자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백년전쟁’ 기획자들이 출연해 직접 ‘소환사 스펠’, ‘스킬석’ 등 게임의 핵심 요소인 스킬 시스템을 소개하는 장면들이 담겼다. 

‘소환사 스펠’은 몬스터가 아닌 플레이어가 직접 전투에 개입할 수 있도록 만든 독특한 시스템이다. 유저는 전투 진행시 ‘소환사 스펠’을 최대 3개까지 덱에 장착할 수 있으며, 전투마다 각 한 번씩만 발동시킬 수 있다. 광범위 공격이나 팀 전체 방어력 강화, 치유 등 각각의 스펠 모두가 강력한 고유 효과를 지니고 있어, 단번에 전세 역전의 계기로 활용될 수 있다. 

영상 속에서 컴투스 나경호 기획 팀장은 “상대방은 내 몬스터는 확인할 수 있지만 내가 가진 스펠은 알 수 없다.”며, “이 때문에 소환사 스펠은 전투를 역전시키거나 확고한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열쇠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백년전쟁에서는 각 몬스터 당 한가지의 스킬만 부여했으며, 스킬석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다른 속성의 스킬도 사용할 수 있다. 컴투스 곽석환 기획 책임은 “캐릭터성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몬스터 당 하나의 스킬들로 압축했다”며, “어느 것 하나 버릴 수 없는 속성의 몬스터들도 있는데, 이런 경우를 위해 스킬석이라는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컴투스는 이번 개발자 인터뷰 영상 외에 ‘백년전쟁’의 실제 플레이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몬스터 스킬과 카운터, 스펠 등이 다양하게 펼쳐지는 실시간 전투 장면을 엿볼 수 있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개발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전 세계 안드로이드OS 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개된 영상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백년전쟁 CBT 브랜드 사이트(http://summonerswar.com/lostcenturia) 및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SummonersWarLostCentur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X / 댓글 작성: 3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75275 그외정보 히트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온라인게임에 뜬다 3 12.13
75274 그외정보 히어로팩토리, 누적 다운로드 700만, 누적 매출 50억 돌파 08.17
75273 신작&베타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 힌국 전용 캐릭터 공개 11.02
75272 업데이트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 판타지 명작 ‘드래곤 라자’와 콜라보 업데이트 01.23
75271 신작&베타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 정식 서비스 실시 11.29
75270 신작&베타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 사전등록 시작 10.18
75269 업데이트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 나와 호랑이님 콜라보 업데이트 12.13
75268 업데이트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 나와 호랑이님 콜라보 복각 02.20
75267 업데이트 히어로킹, RE : BOOT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03.20
75266 업데이트 히어로킹, 100일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 오픈 03.05
75265 그외정보 히어로킹 X 티몬 인게임 아이템 0원 딜 역대급 혜택 04.09
75264 업데이트 히어로킹 : 용사를 부탁해, 대규모 업데이트 04.08
75263 업데이트 히어로즈인더스카이, 한일국가전서 한국 패배 11.26
75262 그외정보 히어로즈인더스카이, 폴란드 서비스 수출계약 체결 02.15
75261 업데이트 히어로즈인더스카이, 전체이용가 판정 04.15
75260 업데이트 히어로즈인더스카이, 연합군과 추축군의 세력다툼 치열 1 04.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4711 Next
/ 4711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