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 러시아 서비스 목표
이노바, ”러시아 최고 FPS 될 것” 기대
위플게임즈(대표 송길섭)는 러시아 대형 퍼블리셔인 ‘이노바(INNOVA)’와 자사가 개발한 PC온라인 FPS게임 '아이언사이트(Ironsight)'의 러시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 밝혔다.
위플게임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북미·유럽에 이어 러시아 지역 서비스를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을 더욱 본격화하게 됐다. ‘이노바’는 다이나믹한 액션과 수준 높은 그래픽을 선보이는 FPS ‘아이언사이트’를 확보해 강력한 FPS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위플게임즈와 이노바는 2019년 상반기를 목표로 ‘아이언사이트’의 러시아 현지화 작업과 사전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노바’는 월 평균 300만 명 이상의 유저들이 접속하는 게임 플랫폼 ‘포게임(4Game)'을 통해 리지니2, 아이온, 블레이드 앤 소울, 포인트 블랭크 등 한국 PC온라인 게임들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대형 퍼블리셔다.
‘이노바’의 알렉산더 하루투냔(Alexander Harutyunyan) CEO는 "북미·유럽 베타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이 검증된 '아이언사이트'의 서비스 현황과 성장 과정을 관심있게 지켜봐왔다."며 "'아이언사이트'가 러시아 내 최고의 FPS가 될 것을 확신하며 빠른 시간 내에 서비스를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위플게임즈 송길섭 대표는 “'아이언사이트’는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개발된 만큼 러시아 지역 플레이어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다년간 수많은 MMO 게임을 성공시켜온 ‘이노바’를 통해 러시아 시장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