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와 콘솔 버전 ‘월드 오브 탱크’에서 핼러윈 분위기 특별 콘텐츠 출시
핼러윈 특별 전차로 무작위 전투 즐기거나 핼러윈 특별 모드 플레이 가능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금일 자사의 MMO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PC와 콘솔 버전에서 다가오는 핼러윈을 맞아 이색적이고 으스스한 분위기의 전차전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콘텐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 PC 버전에 추가되는 특별 콘텐츠는 사악한 제국을 넓히기 위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까지 침범한 전차 지옥의 우두머리 전차 Leviathan의 야욕을 막기 위해 전차전이 펼쳐진다는 가상의 스토리를 배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침략을 막기 위해 지옥에서 소환된 특별 다포탑 전차 Franken과 Stein이 금일부터 11월 9일까지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제공된다. Franken은 원거리 공격에 적합하며 Stein은 강력한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단단한 장갑을 장착해 근접전에 적합하다. 둘 중 한 대를 골라 Leviathan의 공격을 저지하고 관문에서 죽음의 군단을 몰아내는 임무를 수행하는 PvE 모드를 즐기거나 15대 15 무작위 전투에 참전할 수 있다.
'월드 오브 탱크 콘솔'에서는 금일부터 11월 1일까지 핼러윈 특별 콘텐츠 ‘괴물 전차’가 제공된다. 지난 해 핼러윈 특별 콘텐츠로 제공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괴물 전차’ 콜렉션에 Höllenhund leKpz M 41 90 mm 와 Dragon Type 62가 추가될 예정이다. 지난 해 제공된 4종의 괴물 전차를 보유하고 있다면 '괴물 전차 획득 작전'을 수행해 새롭게 추가된 괴물 전차를 획득할 수 있다. 괴물 전차를 보유한 플레이어들은 '깨어난 괴물(Monsters Awakened)' 모드에 참여해 유령 기차 Kraken의 촉수와 신비로운 녹색 진흙으로 뒤덮인 무시무시한 전장 Grim Graveyard에서 전투를 벌이거나 15대 15 무작위 전투에 괴물 전차로 참전할 수 있다. 괴물 전차를 획득하지 못했더라도 그에 필적하는 유령 전차 Spectre가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지급된다. Spectre 전차로 참전한 전투에서 생존하면 특별 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http://worldoftanks.asia)와 ‘월드 오브 탱크 콘솔’ 공식 홈페이지(https://console.worldoftank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