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온라인 야구게임 W 베이스볼이 팀마크 4종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적용되는 엠블럼은 기존에 비해 입체적이고 역동성을 강조한 서체을 사용했으며 유니폼 역시 기존의 박스형에서 버튼형 교체와 함께 산뜻한 블루 색상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따라서 현재 게임에 출전하는 심정수, 오승환 등 삼성라이온즈의 대표선수들이 신규 유니폼과 엠블럼을 달고 게임에 출전한다.
먼저 지난 16일 업데이트 된 신규 아이템은 금테안경, 수염 2종 등 꾸미기 아이템이며, 오는 20일에는 자신의 팀 마크를 꾸밀 수 있는 팀마크 4종이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이달 20일과 27일 오후 9시에 접속하면 5,000 HP를 지급하는 해피 아워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장필봉 W 베이스볼 사업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삼성 라이온즈의 엠블럼과 유니폼을 W 베이스볼 유저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고 싶었다” 고 말하며 “현재 개발팀에서는 이번 아이템 이외에도 대규모 게임 업데이트를 위하여 많은 준비들을 하고 있으며, 유저들에게 더욱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W 베이스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