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마블퀘스트(대표이사 이상민)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대전게임 <미니파이터>가 ‘캐러비안’의 전직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전직’이란 기존 캐릭터 카드 세 장을 조합해 유니크 캐릭터를 만드는 것으로 전직한 캐릭터는 눈에 띄는 외모 변화는 물론 보다 강력한 능력치를 지니고 ‘초 필살기’ 등 화려한 신기술을 다양하게 구사하게 된다.
이번에 업데이트한 ‘캐러비안’은 긴 칼이 달린 장갑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해적 가문의 딸로 길게 땋아 묶은 흰 머리칼과 빨간 코르셋 복장으로 독특한 패션을 선보일 뿐 아니라 날렵하고 현란한 공격이 특징이다.
앞으로도 <미니파이터>는 매달 새 캐릭터의 전직을 추가할 예정이며 오는 2월에는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인 ‘강혁’과 ‘마샬’의 전직 업데이트도 계획하고 있다.
CJ인터넷 관계자는 “전직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과 차별화된 새로운 재미를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직과 함께 던전, 탑승로봇 등 폭넓은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여 올 겨울 다시금 인기몰이에 나서는 <미니파이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직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미니파이터> 홈페이지(http://www.minifighter.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