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각자 대표: 서수길 박관호 / 이하 위메이드)에서 퍼블리싱하고 ㈜인티브 소프트 (대표: 이주원) 에서 개발한 <타르타로스 온라인>가 지난 토요일, FGT(Focus Group Test)를 진행하였다.
<타르타로스 온라인>은 PC게임 마니아 사이에서 탄탄한 시나리오로 큰 인기를 끌었던 PC게임을 온라인화 한 게임으로 담당PD를 비롯한 개발자들이 모두 클럽 B.S라는 유명 동인게임 커뮤니티 출신이다.
이에 따라 이번 FGT는 <타르타로스 온라인>에 관심을 두고 있는 다양한 ‘동인 개발 커뮤니티’ 와 일반 유저들과 함께 참여하여 큰 관심을 보여주었다.
특히, 총 9개 캐릭터 중 이번 24일에 진행될 첫 번째 시사회 때 등장 할 5개 캐릭터가 함께 만나게 되는 시나리오 퀘스트를 테스터의 90% 이상이 모두 완료하는 등 시나리오 모드에 상당한 몰입도를 보여주어 <타르타로스>의 게임성을 확인하였다.
클럽B.S 동인 팀으로 잘 알려진 타르타로스 온라인 개발PD 이주원대표(㈜인티브소프트 대표이사)는 “유저들이 시나리오를 직접 체험하면서 스토리를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드라마 같은 재미를 느끼도록 하고 싶었다” 고 언급했다.
또한 위메이드 사업개발본부 노철 상무는 “ <타르타로스 온라인>은 시나리오 모드를 통해 혼자서도 영화를 즐기듯 게임을 따라갈 수 있고, 일반 모드나 대전모드를 통해 커뮤니티를 형성하거나 대전을 즐길 수도 있는 멀티코어 게임이기 때문에 유저들의 다양한 구미를 만족시킬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타르타로스 온라인>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 1차 게임 시사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