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의 새로운 전력으로 보조 역할을 맡아 활약할 펫…고유 속성과 버프, 스킬 보유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와 콜라보 업데이트 예고…’게롤트’, ‘예니퍼’가 영웅으로 등장 예정
릴리스 게임즈(Lilith games)가 자사의 방치형 RPG ‘AFK 아레나(AFK ARENA)’의 펫 시스템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AFK 아레나’에 파티의 새로운 전략으로 보조 역할을 맡아 활약할 펫이 추가됐다. 영웅과 마찬가지로 펫 속성을 강화하거나 레벨을 올리면서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각각의 펫은 기본 속성과 버프,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파티 조합을 더욱 다양화하고 재미를 끌어올릴 펫은 파티에 합류해 전투력 상승, 동일 속성 영웅에게 버프 제공, 적에게 직접 데미지 사용 등의 활약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펫 시스템 추가와 함께 전 세계에서 흥행한 액션 RPG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이하 위쳐)’와의 콜라보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위쳐’의 두 주인공 ‘게롤트’와 ‘예니퍼’가 게임 속 영웅으로 합류할 예정이며, 오는 13일 업데이트 후 스킬 체험을 선보인다.
릴리스 게임즈는 “AFK 아레나의 재미를 끌어올릴 펫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라며, “펫과 함께 지금보다도 다채로워질 조합과 전략의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라며,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와의 인상적인 콜라보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AFK 아레나’는 글로벌 7천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방치형 RPG이다. 삶과 죽음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켈트 신화에서 영향을 받은 감각적 일러스트, 매력으로 가득한 영웅을 만날 수 있다. 영웅 수집 및 육성, 조합의 재미 외에도 이들이 가진 고유 스토리나 전 세계 이용자와의 경쟁까지 즐길 수 있어 출시가 한참 지난 현재까지도 변함없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