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서비스 노하우를 통한 글로벌 자체 서비스 도전!
호주, 네덜란드, 필리핀, 말레이시아 4개국 글로벌 소프트런칭 완료
19년 1월, 미국, 일본을 비롯한 140개국 동시 런칭 예정
스카이피플(대표 박경재)은 지난 12월 3일 수집형 RPG 게임 <파이널 블레이드>의 글로벌 소프트 런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소프트 런칭 대상 국가는 호주, 네덜란드, 필리핀, 말레이시아 4개국 이다. 돌아오는 1월에는 미국, 일본 등 140개국에 그랜드 런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카이피플은 이번 자체 서비스를 통해 개발과 서비스 모두를 실행 할 수 있는 독립된 개발사로서의 기반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운영과 마케팅은 현지 서비스에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는 Co-Publisher 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오리엔탈 풍의 수집형 RPG 게임으로 작년 2월 NC Soft를 통해 국내에 출시 되었으며, 올해 6월에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넷퍼블리싱을 통해 출시하였다. 출시 후 안드로이드와 애플 양대 마켓에서 상위 매출을 기록하였고, 현재까지 누적 매출 200억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스카이피플 글로벌 게임사업 담당 김태선 과장은 “기존의 라이브 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밸런스와 강화된 스토리로 한 층 더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컨텐츠를 구성하였다” 라며, “소프트 런칭에서는 영어와 한국어를 지원하고, 정식 서비스에서는 일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태국어 총 8개 국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하여 중국어, 영어, 일본어 성우 더빙을 지원한다.” 라고 밝혔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