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이상 유저간 협력 시스템 개발 ‘상인조합(길드) 및 공동운영매장’ 콘텐츠 출시
구글 플레이 스토어 - 11월 첫째 주 ‘금주의 신규 추천 게임’ 피쳐드 선정
유저의 의견을 즉각 반영해 연내 신규 콘텐츠(인형, 기계, 상점) 대거 추가 및 밸런스 조정
나인투랩스(대표 박불이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인형뽑기 타이쿤’이 9일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형뽑기 타이쿤’ 게임의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올해 8월에 첫 출시한 이래로, 큰 규모의 콘텐츠 업데이트로, 플레이어간의 실시간 인터렉션을 요하는 ‘상인조합(길드)’, ‘공동운영매장’ 등 규모 있는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상인조합(길드)’은 1인 플레이로 진행됐던 게임 환경에 2인 이상의 협력 시스템이 추가돼 길드 커뮤니티를 이뤄 공통 과제를 수행하고, ‘공동운영매장’은 길드 단위로 길드원과 함께 하나의 매장을 크게 경영하는 새로운 메타버스 콘텐츠를 말한다.
특히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최근 공개한 △친구 매장 방문 시 친구 기계 뽑기 △커스터마이징 타일 및 벽지 테마 변경 △할로윈데이 기념 신규 인형과 상점(잭 오랜턴) 등으로 유저의 편의성, 재미, 다음에 나올 신규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을 증가한 바 있다.
또한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에는 전체적인 게임 운영에 대한 밸런스와 이벤트를 다시 조정해 콘텐츠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최적화 과정도 이뤄진다.
인형뽑기 타이쿤 운영팀은 “이번 첫 번째 시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인형뽑기 타이쿤을 사랑해주는 유저들에게 보다 큰 재미와 새로운 분위기를 심어주고 싶었다”며 “이후에도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운영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유저의 의견을 즉각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형뽑기 타이쿤’ 게임의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소식은 ‘네이버 공식카페 - 인형뽑기 타이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 결과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형뽑기 타이쿤’ 게임을 업데이트하면 바로 즐길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