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디지탈(대표 이윤열)이 자체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 ‘슬라임월드’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목) 밝혔다.
‘슬라임월드’는 나다디지탈의 자사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으로 보유한 포인트를 통해 슬라임을 소환하고 조합하여 월드 주변을 도는 다크 슬라임을 주어진 시간 내에 처치할 수 있도록 배치하고 육성하는 게임으로 누구나 가볍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쥬얼 게임이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오리할콘으로 게임 내 교환소에서 나다토큰으로 교환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P2E 콘텐츠가 구현되어 있으며, 추후 슬라임 NFT(대체불가토큰)을 도입하여 사용자가 슬라임 NFT를 소유하거나 브리딩 시스템을 통해 거래를 할 수 있다. 그리고 글로벌 서비스 시작과 함께 ‘슬라임월드’의 메인넷으로는 글로벌 분산경제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을 개척하는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3세대 메인넷 ‘헤데라’를 선택했음을 밝혔다.
또한, 이번 글로벌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여 사전예약에 참여한 사용자들이 게임에 접속하여 지갑을 연결하고 플레이를 하면 총 1천만개의 나다토큰을 선착순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에어드랍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 디스코드 등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다디지탈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 ‘슬라임월드’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를 시작으로 NFT 게임 사업 확장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라며, “오래 전부터 준비한 만큼 앞으로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슬라임월드’는 서비스 국가의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