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시장에 정통 액션 MMORPG로 출사표
현지화 작업 후 2022년 하반기 중 CBT 진행 예정
세원이앤씨는 Wangyuan Shengtang Entertainment Technology가 개발한 MMORPG ‘고검기담 온라인(Swords of Legends Online)’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검기담 온라인(Swords of Legends Online)’은 중국 Xianxia 신화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스토리의 무협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세력다툼을 배경으로 한 온라인 액션 MMORPG이다.
유려한 그래픽과 각각 두가지 역할이 있는 6개의 클래스로 음성 컷신이 포함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비행 마운트를 통해 세계를 탐험하고, 빠르게 진행되는 액션 전투 시스템으로 다양한 난이도의 수많은 던전에 참가할 수 있다.
광범위한 주택 하우징 시스템 등 흥미진진한 엔드 컨텐츠와 장대한 PvP 전투는 오랫동안 서비스되어온 고검기담 RPG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풍부한 컨텐츠와 검증받은 시스템 및 밸런싱으로 중국 TV쇼 수상 경력에 빛나는 대성공을 거둔 작품이기도 하다.
‘고검기담 온라인(Swords of Legends Online)’은 52부작 드라마와 영화의 원작이 되기도 할 정도의 탄탄한 스토리를 갖추고 있으며, 고대 판타지의 세계관은 서양의 에픽 판타지와는 다른 서사가 게임의 컨텐츠를 더욱 풍부하고 광범위하게 만들어주어 더욱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다.
‘고검기담 온라인(Swords of Legends Online)’은 현지화 작업을 거친 후 2022년 하반기 내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원이앤씨 관계자는 “특색있고 완성도 있는 IP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방대한 컨텐츠인만큼 현지화 작업에 만반을 기해 온라인 MMORPG 게임을 기다려온 국내 이용자들이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