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후보생 유형 신규 차일드 ‘나탈리스’ 공개, ‘파괴의 축복’ 통해 상대 몬스터 체력 회복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탈리스 지정 도전 개최, 승리 보상으로 인게임 아이템 선물
새로운 보스 ‘붉은 번개 자르라밈’ 추가, 전투 5라운드 또는 무한디펜스 웨이브 80 등장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서 캐릭터 ‘나탈리스’를 업데이트했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나탈리스’는 라틴어로 크리스마스를 의미하는 ‘나탈레 도미니’에서 파생된 ‘나탈리’에서 따온 이름으로, 전설 등급의 마왕 후보생 유형이다.
특히 플레이 중 ‘파괴의 축복’을 시전해 축복받은 차일드의 숫자가 늘어날수록 효과가 더 강화되며, 상대 진영 모든 몬스터의 체력을 일부 회복시킨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유저들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탈리스 지정 도전을 즐길 수 있으며, 승리 보상으로 골드, 큰 가죽 가방, 오닉스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일반 보스 보다 약 2배 빠른 속도를 지닌 신규 보스 ‘붉은 번개 자르라밈’이 추가됐다.
‘붉은 번개 자르라밈’은 PVP 5라운드 이후나 무한디펜스 최소 웨이브 80 이상에서 등장하며, 전투 시 사망할 경우 작은 개체로 부활하여 죽은 위치부터 이동한다.
이 밖에 차일드 연결 당 공속 최대 10%를 증가시킬 수 있는 신규 코어가 추가되어 캐릭터 카드 능력치를 향상시키거나 더욱 강력한 공격력을 얻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