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69레벨에서 71레벨로 캐릭터 레벨 상향 업데이트
- 스킬 레벨 업그레이드로 캐릭터 직업별 특성 변화
- 26일까지 신규 유저를 위한 초고속 레벨업 이벤트 실시
㈜그라비티(대표 강윤석)는 하드코어 MMORPG ‘레퀴엠 온라인’(이하 레퀴엠)이 19일 캐릭터 레벨을 상향 조정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레퀴엠 캐릭터 최고 레벨이 기존 69레벨에서 2단계 상승해 71레벨로 확대됨에 따라 고레벨 유저들의 최고 레벨 달성을 위한 경쟁 구도가 더욱 치열해졌다.
또한, 스킬 레벨 업그레이드로 캐릭터 직업별 특성이 변화해 전략적인 재미가 강화된다. 특정 스킬 면역, 대상 무기 공격력 삭제 등 직업별 불균형을 해소하는 70레벨 스킬들이 새롭게 추가되어 PK(Player Kill), 전장, 길드전 등 대결 전투에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레퀴엠은 오는 26일까지 신규 유저와 저레벨 유저들을 위한 초고속 레벨업 이벤트 실시한다. 저레벨 유저들이 빠르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초보 마을을 중심으로 경험치 증가 혜택이 주어지며, 투르바와 크레센트 지역은 2배, 파르니스 지역은 1.5배의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캐릭터 레벨대에 맞는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장비는 ‘아이오제닉 장비 관리자’ NPC를 통해 대여할 수 있으며, 해당 NPC는 론델, 발데스, 노바룩스, 알반/트리프리, 연구소 등 주요 마을에 위치해 있다.
서문성수 레퀴엠 스튜디오 PM은 “이번 캐릭터 레벨 상향 조정으로 캐릭터 직업간 불균형이 어느 정도 해소되고, 직업별 특성이 한층 뚜렷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스킬 레벨 업그레이드를 통해 전장, PK, 길드전 등 대결 전투에서 달라진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