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게임 ‘라테일’ 플랫폼 확장, 모바일 시장 진출 쾌거
- 모바일 게임 개발사 ㈜모아지오와 손잡고 KTF, LGT 서비스 시작-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가 개발, 서비스 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라테일’이 모바일 게임 전문개발업체 ㈜모아지오(대표 이경범) 손잡고, ‘라테일-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는 11월 19일부터 KTF/LGT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하며, SKT 서비스도 12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라테일-모바일’은 온라인 게임 ‘라테일’을 새롭게 각색하여 모바일로 이식한 서비스로, 핸드폰안에서도 ‘라테일’을 판타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
‘라테일-모바일’은 온라인 게임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있으며 특히, ‘라테일’의 강점인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캐릭터들을 작은 핸드폰 액정화면 속에 그대로 구현해 냈다.
게임스토리 역시, ‘라테일’ 에서처럼, 세계의 비밀 열쇠를 쥐고 있는 신비의 소녀 이리스의 기억을 찾아 떠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종적으로는 영상이 아닌 실제 이리스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가 된다.
또한, 온라인 게임의 재미요소인 도트누리 스테이지를 모바일에 맞게 재구성하여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이 밖에 ‘라테일-모바일’의 쉽고 간편한 인터페이스 등도 칭찬할 만하다.
개발사측은, ‘라테일-모바일’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고 밝혔다. 오픈과 동시에 도트누리 랭킹 이벤트(11월 19일~12월 10일), 4주간 유니크아이템 릴레이 이벤트(11월 26일~12월 26일), ‘라테일’과 함께하는 행복한 겨울(12월 1일~31일) 등 대규모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라테일-모바일’ 다운로드후 랭킹등록하면 자동으로 참여가능하며 총 1,800명에게 이벤트 경품으로 초미니에디션 딕플, 미키마우스MP3 , 백화점상품권 ,외식상품권(5만원), 맥스무비 영화예매권 등 12월 연말연시 갖고싶은 선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라인 게임의 유니크아이템도 4주간 릴레이로 받을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