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온라인, 4년 만에 신규 서버 오픈

-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신규 서버 ‘로랜’,  오픈
- 상용화 7주년 기념, 7가지 보답 이벤트 진행

㈜웹젠(대표 김창근)의 ‘뮤 온라인’이 약 4년 만에 신규 서버를 오픈 했다.

이번 신규 서버 ‘로랜’은 그간 유저들의 이해와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진행된 것으로, 유저들은 게임을 다시 시작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기존 서비스 이용의 편리함을 더할 수 있게 됐다.

신규 서버 ‘로랜’은 1개의 공성 채널과 7개의 채널로 구성된 것으로 모든 채널에서 PVP가 가능하다. ‘서버 이전 프리미엄 서비스’가 적용 되지 않으며, 사냥 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의 보상 내역도 다른 서버와 차별화 되어 적용된다.

한편, 웹젠은 오는 12월 16일까지 상용화 7주년 기념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7가지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누적 결제금액 등에 따라 최소 5일에서 최고 60일까지 추가 정액환급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 외에 모든 결제 고객에게 프리톡 5,00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 등이 준비 되어 있다. 또한 ‘뮤 온라인’을 다시 찾는 휴면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외에도 게임을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게임 내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 된다.

이벤트 오픈 1주일 후 일괄적으로 마스터 레벨이 초기화 되며, 기간 중 모든 캐릭터들의 획득 경험치와 아이템 드롭율은 상향 조정되고, PC방 유저들에게는 PC방 포인트가 추가 적립 된다.

기간 동안 카오로 변한 GM캐릭터를 잡은 고객에게 ‘3옵션 엑설런트 번개의 목걸이’ 등을 지급하는 ‘카오 GM 잡고 아이템 획득하자!’와 서버당 77명의 유저에게 ‘풀옵션 11레벨 2차 날개’가 주어지는 ‘행운의 동전’ 이벤트 등도 펼쳐 질 예정이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 본부장은 “뮤 온라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임들의 장수 비결은 바로 유저들이 이해와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로열티를 높여나가는 데 있다” 며, “국내 최초 Full 3D MMORPG 게임으로 첫 선을 보인 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뮤 온라인’은 향후에도 새로운 세계관과 즐거움이 제공되는 뮤 온라인 확장팩 업데이트 등 유저와 함께 성장 진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뮤 온라인 홈페이지: www.muonline.co.kr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