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한 달간 게임머니 기부 이벤트 진행
- 목표액의 11배 이상인 총 1조1천7백억 골드 모아져
- 한게임, 유저 정성 담아 어려운 이웃에 기부금 전달
NHN㈜(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20일, 전략 MMORPG <아틀란티카> 유저들이 정성껏 마련한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틀란티카>는 지난 12월 5일부터 31일까지 유저들이 게임 내 ‘행복나누미’ NPC에게 골드(게임머니)를 기부해 총 모금액이 1천억 골드를 달성하면, 한게임이 목표액에 해당하는 1천만 원의 기부금을 마련,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편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종료 결과, 총 2만여 명의 유저들이 참여해 기부금 합계가 1조1천7백억 골드에 달했으며, 특히 이벤트 첫날에 이미 목표액인 1천억 골드를 돌파하는 등 <아틀란티카> 유저들의 적극적이고, 따듯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감케 했다.
이번 이벤트에 활발히 참여한 유저‘설초련(서울서버)’은 “게임을 즐기면서 이웃을 돕는 좋은 일도 할 수 있어 더욱 열심히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유익한 이벤트를 많이 개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게임이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전달한 기부금은 와동지역아동센터, 정읍삼육노인복지센터, 굿프랜드복지재단 등 6개의 공익 단체에 전달되어, 조손가정 아동과 독거노인, 노숙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이게 된다.
한편, <아틀란티카>는 오는 22일부터 두 달간 친구추천 이벤트를 진행, 친구를 한 명씩 추천할 때마다 ‘화산랩터, 비잔틴 코끼리’ 등 희귀한 탈 것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우정의 기념상자’를 지급하며, 총 8명의 친구를 추천한 유저에게는 이벤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토끼복 세트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즐거운 설명절을 맞이해 오는 2월 5일까지, 선녀NPC를 통한 특별 퀘스트를 진행해 덕담 남기기, 가래떡 만들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는 유저에게는 ‘가방확장 주문서, 축복의 묘약’ 등 다양한 고급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아틀란티카 홈페이지: http://atlantica.hangame.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