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게이트, 오늘(2일) 게임아이템 보다 쉽고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 업데이트
- 판매자는 팔고 싶은 아이템 등록, 구매자는 간단한 검색으로 원하는 아이템 찾아 구입
- 오는 2월 16일까지 다양한 경품 증정하는 대규모 이벤트 ‘헬게이트: 페스티벌’ 진행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오늘(2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헬게이트: 레저렉션이 게임아이템을 보다 쉽고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한 ‘거래소’는 자신이 팔고 싶은 아이템을 등록만 하면 구입을 원하는 다른 유저들이 간단한 방법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거래단계를 간소화한 시스템이다. 신 서버 오픈 이후 유저들은 직거래로 아이템을 거래했으나 중간협상 단계를 생략할 수 있는 거래소를 업데이트하면서 보다 쉽고 간편한 거래가 가능해져, 유저들의 편의가 한층 더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래소는 튜토리얼 후 첫 시작지점인 ‘그리니치 사령부’를 비롯해 ‘채링 크로스 역’, ‘모뉴먼트 역’, ‘스톤헨지’, ‘폐쇄된 역사’, ‘팔러먼트 광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판매자는 이 곳에 자신이 팔고 싶은 아이템을 최대 10개까지 등록해 희망 가격을 설정할 수 있으며, 판매기간은 최소 1일에서 최대 7일이다. 구매자는 클래스별, 무기별, 아이템 등급별, 신체 부위별로 보기 쉽게 정렬되어 있는 카테고리 분류를 통해 필요한 아이템을 간단하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구매가 완료된 아이템은 자동으로 우편을 통해 구매자에게 전달된다.
이 밖에도, 유저들이 보다 편리하게 파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난이도 설정에 변화를 주었다. 파티 플레이 시 전체 파티 인원수에 따라 몬스터 난이도가 적용되도록 변경, 더 많은 유저들이 파티 플레이를 즐기면서, 보다 쉽고 수월한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헬게이트는 오는 2월 16일까지 총 4종의 이벤트로 구성된 대규모 이벤트 ‘헬게이트: 페스티벌’을 진행, 헬게이트를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나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참여해 50인치 TV와 홈시어터, 아이폰, 헬게이트 클라이언트를 담을 수 있는 8G USB 등 푸짐한 경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도와줘요, 역 마스터’이벤트의 경우,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헬: 마스터’로 선정된 25인의 이미지가 각 역에 붙여졌고, 이들은 적극적으로 유저들의 플레이를 돕는다. 25인 중 최고의 ‘헬: 마스터'를 뽑는 투표도 공식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헬게이트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hg.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