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까지 깜짝 오픈, 한게임 회원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어
- 전봇대, 학교 운동장, 교실 등 어릴 적 추억 살린 다양한 맵 공개
- 키보드 좌우 연타해 술래까지 빨리 도착하는 쉽고 간편한 게임
NHN㈜(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추억의 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온라인 게임화한 <졸리타이밍(JollyTiming)>을 오는 23일까지 모든 한게임 유저들에게 깜짝 공개한다.
<졸리타이밍>은 키보드의 좌/우 방향키를 연타해 술래까지 빨리 도착하면 승리하는 게임으로, 조작이 매우 간편하면서도 절묘한 타이밍 스킬을 갖추어야만 승리할 수 있는 짜릿한 손맛의 캐주얼 게임이다.
특히 전봇대, 학교 운동장, 골목길 등 어릴 적 뛰어 놀던 정겨운 장소를 아기자기한 맵으로 그대로 옮겨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며, 이 중 ‘학교 교실’ 맵에서는 책상과 의자 등의 장애물도 배치되어 유저들은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또한 게임 결과에 따라 어린 시절 가지고 놀던 추억의 ‘구슬’이 보상으로 지급되며, 이를 다양한 형태로 조합하면 캐릭터 의상으로 교환하거나 체력 및 방어력 등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NHN 서현승 캐주얼게임 사업부장은 “이번 깜짝 오픈은 <졸리타이밍>의 정식 테스트에 앞서 게임성을 점검하고, 게이머들의 의견을 게임 제작 과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목적”라며 “<졸리타이밍>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게임도 즐기고, 어린 시절 추억도 되새겨 보는 의미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테스트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한게임 회원이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한 PC에서 2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2P 모드를 지원해 일반 가정에서도 형제자매 혹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졸라타이밍 홈페이지: http://jolly.hangame.com
[온라이프]
금방 식상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