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9 >, 광복절인 8월 15일 공개 테스트 돌입
- 새로운 대륙, 신규 여성 캐릭터, 플레이어간 대전시스템 등 풍성한 게임 콘텐츠 선보일 것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액션 RPG < C9 >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광복절인 8월 15일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C9 >은 지난 3월, 2주간 진행된 1차 비공개 테스트에 7만 명 이상의 유저가 참가하는 등 화려한 성적을 거두며 게임성을 검증 받은 바 있는 기대작으로, 비공개 테스트 종료 이후 게이머들 사이에서 < C9 >의 오픈 일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어 미리 서비스 일정을 공개하게 되었다.
오는 8월 실시되는 오픈 베타 테스트를 통해 < C9 >은 다양한 몬스터와의 숨막히는 혈전이 펼쳐질 ▲새로운 대륙을 비롯해, 게이머들의 취향이 반영된 ▲신규 여성 캐릭터, ▲플레이어간 대전(PvP) 시스템, ▲길드 하우징 시스템 등, 비공개 테스트에서 선보이지 못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을 대거 공개할 계획이다.
< C9 >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NHN게임스 김대일 PD는 “기존 MORPG의 단점을 보완하고, 보다 규모감이 큰 RPG로의 진화를 위해 막바지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라며 “게이머들이 < C9 >의 강점으로 뽑고 있는 탁월한 그래픽과 게임 스테이지의 디자인 면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게임 콘텐츠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NHN 정욱 본부장은 “오픈 베타 테스트에 대한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미리 일정 공개에 나서게 되었다”며 “지난 테스트에서 이미 검증된 바 있는 게임성 위에 진일보한 신규 콘텐츠를 더해 명실상부 올해 최고의 액션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게임은 < C9 > 유저가 게임을 플레이하듯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 C9 >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C9 홈페이지: http://c9.hangame.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