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0만 단어 이상의 방대한 현지화 작업
- 1600여 개 이상의 퀘스트와 다양하고 개방적인 콘텐츠
- 기획 단계부터 아시아 시장 겨냥
프록스터 아시아(대표 박문해)는 유럽 MMORPG ‘룬즈오브매직’의 한국 서비스를 위해 2008년 10월 국내 판권 계약 이후, ‘룬즈오브매직(Runes of Magic)’ 전담 로컬라이제이션 T/F팀을 구성하고 외부 감수 팀과 함께 550만 단어 이상의 방대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 왔다.
타 게임이 평균 300~350만 이상의 단어로 이뤄진 데 반해 ‘룬즈오브매직(Runes of Magic)’의 현지화 작업은 그보다 약 1.5배 이상 많은 분량의 작업으로, 현재 1차 한글화 작업을 마치고 내부 테스트를 통해 2차 감수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룬즈오브매직(Runes of Magic)’은 지난 3월, 유럽과 북미에서 공식 출시 이후 이미 퀘스트 수가 1600여 개 이상에 달하며, 기본 퀘스트, 연속 퀘스트, 위탁 퀘스트 및 클래스 퀘스트 등 4종의 퀘스트 뿐만 아니라 게이머들이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하우징, 장비제조, 명성 시스템 등 개방적인 요소의 다양한 콘텐츠가 구성되어 있다.
‘룬즈오브매직(Runes of Magic)’ 국내 서비스 총괄을 맡고 있는 김광회 본부장은 “이 게임은 국내 온라인게임 서비스 중에서 최대 규모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게임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독일, 한국, 대만 3개국이 공동으로 개발에 참여한 작품으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유럽과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서 개발해왔다. 국내 게이머들이 거부감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언어적 이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글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프록스터 아시아는 한국 현실과 온라인 게임 특성에 맞는 철저한 번역 작업은 물론,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버 시스템 구축 및 서버 간의 밸런스를 맞추는 작업에도 주력할 것이다.
한편 ‘룬즈오브매직(RoM)’은 올 9월,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룬즈오브매직 홈페이지: www.runesofmagic.co.kr
[온라이프]
공동 개발이었군요 부티 파티플이 재미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