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전쟁게임 ‘웹 마법의 대륙’
- ‘웹마법의 대륙’ 올 하반기 공개 서비스
㈜조아라(대표 이수희)는 웹 브라우저 게임 ‘웹마법의 대륙’의 개발사인 ㈜펭구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태환)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조아라는 ‘웹마법의 대륙’의 국내 서비스 판권을 확보하고 향후 마케팅과 운영을 포함한 게임 서비스 제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웹 게임은 클라이언트의 다운로드와 설치 등이 필요 없는 인터넷 접속만으로 가능한 게임으로, 특유의 편리함과 가벼움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려 왔다.
‘웹마법의 대륙’은 웹 브라우저 기반의 전쟁게임이다.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자신의 영지를 키우고, 자신의 영지를 방어하고 상대방의 영지를 공격해서 점령하는 게임이다.
㈜펭구리엔터테인먼트의 김태환 대표는 “국내에서 가장 지명도가 높은 장르 문학 사이트 조아라와 함께 웹 게임을 서비스하게 되어서 기쁘다. ‘웹 마법의 대륙’은 조아라의 사이트 특성에 맞춰 기존의 웹 브라우저 전쟁게임의 재미에 판타지 특유의 스토리를 결합한 웹 비주얼 노벨의 형태를 지향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연내로 4종의 웹 브라우저 게임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아라 이수희 대표는 “판타지적 요소가 결합된 ‘웹마법의 대륙’은 향후 클로즈 베타 등을 통하여 올 하반기 서비스할 계획이며, ‘웹마법의 대륙’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웹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이프]